참 이런일 저런일 많았고 고생도 많이 했던 휘성.
휘성이 최근 강아지 관련해서 또 논란에 휩싸인듯하죠?
그렇잖아도 프로포폴 불법 투약 사건으로 인해서
한동안 나락갔던 휘성인데.. 불안하네요.
사건은 이러해요. 휘성이 얼마전 펫샵에서
어린 강아지를 입양했고, 이를 본 네티즌들이
"펫샵 지양해라, 유기견 데려와라"라고
공격적인 댓글을 달며 휘성을 매도한것.
사실 펫샵이 공장식으로 강아지 출산하는곳이라
정말 안좋은곳인건 맞고 여론이 안좋은것도 맞아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유기견을 데려와야하나? 이것도 좀..
유기견은 공격성이 있거나 건강이 안좋거나
키우는 난이도가 있어서 초보자가 첫 강아지로 키우기에는
힘듦이 있다고 김희철도 과거 솔직하게 말한적이 있죠.
글구 누구는 유기하는데, 누구는 그 유기한 사람들의
뒷치닥거리 하면서 살아야한다? 이것도 좀 아니긴 하거든요.
따라서, 휘성의 이번 인스타그램 글은 생각할 꺼리를
주게 만들더라구요. 휘성은 솔직하게 밝혔어요.
"나는 품종견이라서 데려온거도 아니고
예전에 키우던 개도 믹스견이다. 단지 건강한 개를
키우고싶었던거다. 펫샵에 대한 인식도 잘 몰랐다"라고.
사실.. 인터넷 잘 안하고 살면 펫샵에 대한
인식이며 분위기며 모를수도 있는게 당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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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따져야 하는 사람들이 충동적으로
펫샵에서 개를 안데려오길 바란다"라는 휘성 말도 맞고요.
그리고 휘성은 강아지를 잘 키울거라고 하니까요.
사실 이건 나라에서 개농장, 펫샵에 대한 규제를
엄격해야 할 문제지 펫샵 이용하는 연예인들만
주구장창 잡아봐야 바뀌는건 없는거 같아요.
게다가 휘성은, 큰일 힘든일을 겪고나서 만난 아이라
강아지 뿡이가 구세주라고 하더라구요.
마치 김수홍의 고양이 다홍이처럼요.
암튼 이왕 데려온 강아지니까 휘성이
뿡이 잘 키우고, 건강하게 키우고, 또 뿡이의
소식을 자주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그러면서
휘성도 치유받고, 본인 행동도 돌아보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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