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팬 뇌물? 한유미 코치 김영란 법으로 멕이려다 들통 (100만원 현금)

 

이다영 팬 정말 무섭네요.

이다영이 욕먹으니 다른사람도 욕먹여서

물타기 수법 사용하나요? 무려 한유미에게

김영란법으로 멕이려다가 들켜서!

실패한 정황이라  참... 충격이 심한.

사건은 이러합니다. 이다영이 얼마전 생일이었고

생일선물이라는 이유로 이다영 팬이

이다영을 단둘이 만나서, 현금 100만원

돈봉투를 선물한 사건인데요. 

물건을 사준거도 아니고 현금 주는건 좀;;

특히나 프로선수들은 돈받으면 승부조작이나

부정사항 요청등 뒷돈이 금지되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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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일이라고 돈주는 팬도 문제지만

준다고 또 암생각없이 넙죽 받는 이다영도 좀.

생각이 깊진 않고 경솔해 보이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이다영이 욕을 먹으니까

이다영 팬들이 죄송하다고 입장문을 쓰거나

자숙하기는 커녕, 다른사람에게도 돈을 먹여서

욕먹여서 이다영 욕하는 여론을 흐리고 싶었나봐요;; 

한유미에게 돈봉투를 전달한 이다영 팬;

첨에 한유미는 한인회에서 온줄 알고 착각해서

돈봉투를 받았으나, 아닌걸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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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돈봉투 준사람을 찾고, 선수들에게

돈 전달 안했다 못했다 하면서 연락처를 달라고

수소문해서 현재는 돈을 돌려준 상태라고 함.

참고로 한유미는 국가대표선수 코치,

즉 나라의 녹을 받는 공무원이고 김영란법 적용 대상.

공직자는 돈받을때 즉시 돌려주거나 거부 의사

확실히 밝혀야하는데 이거 문제되면 어쩌나 걱정이네요.

이다영은 그 선수에 그 팬이라고 해야할까요.

끼리끼리라고 해야할까요. 이다영이 대처를

잘해서 괜히 피해 안봤으면 좋겠네요.

선수들에게 용돈 주고받고 이런거 전혀 없어요.

배구는 물론이고 어디든 없는 문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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