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딩크 이유? "아기 생각 없어" 10살 연하 아내와 결혼했는데도..

 

결혼해서 아이 낳고 말고는 부부 마음인데

거기에 "애 왜 안낳냐" "매국노다" 

"애국을 위해서 아이를 낳아라"면서

말도안되는 강요하는 사람들 은근 많더라구요.

그런데.. 일반인들 뿐 아니라 김민교 역시

딩크라는 이유로 은근 공격을 받나봐요.

아니 왜?.. 그야말로 임신과 출산은 

개개인의 선택 아닌지 ㅠㅠ 이해가 안가는데요. 

 

딩크를 일찌감치 선언했던 김민교 부부!

아이를 안낳으면 이혼하기 쉽다? 글쎄요.

애때문에 이혼못하고 죽지못해 사는게 더 나을지.. 

쨌거나 김민교가 왜 딩크인지 궁금한분들이 많으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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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김민교는 1974년생이고 10살 연하인

아내 이소영씨 (1984)와 결혼했어요.김민교 배우는

SNL 크루때 눈알 연기로 널리 알려진바도 있는데요. 

여하간 왜 딩크이냐? 처음에는 

김민교가 아내에게 "우리 아이 낳지말자"했는데

나중에는 아내가 더 확고해진 케이스라고 하네요. 

그래도 부부가 의견이 맞아서 다행이네요.

결혼땐 딩크하자 해놓고 나중에 맘변하는 케이스도 많죠.. 

김민교 생각인즉슨 이래요.

한아이의 부모가 된다는건 정말 어려운일.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아이가 위해서 낳아야지

내가 외로울까봐 낳는건 싫다. 라는게 김민교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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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인간의 외로움이라는건.. 글쎄요

아이가 있다고 해서 덜외롭고 없다고 해서 외롭고

이런건 아닌것 같아요. 외로움은 1인분 본인의 몫이라. 

쨌거나 딩크선언 이후로는 이런저런

공격도 많이 받으셨겠으나, 갠적으론 좋아보여요.

부부끼리 서로 사랑하며 서로에게 집중하면서

사는건 더 순도높은 행복이 될것 같고요. 

물론 나라를 생각하면 낳는게 맞겠지만

양계장 생각한다고 닭이 알을 낳지는 않듯이

개인 삶의 기쁨과 행복이 먼저가 되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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