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어째 요즘 mc몽네 bpm 소속 아티스트들

행보가 살짝 불안불안 하네요.

다들 전 소속사에서도 한끗발 하던

대단한 아티들이죠? sm 엑소 출신

첸백시를 비롯, 샤이니 태민, 이무진 등등.. 

그런데 참 팬들로서는 걱정되는게 많은듯..

왜냐면 소속사 옮기고 이런저런 잡음이나

비프, 사건사고들이 생기는데 대처나 대응이

미숙하기도 하고 속상한 일들도 많고해서요. 

특히나 이무진 1억뷰 초기화 ㅠ 속상할듯한데요.

사건이 어찌된 일이냐면.. 이무진의 에피소드가

스트리밍 1억을 앞두고 있던 차였는데..

엄청나게 대단한 기록이죠?  bts 블랙핑크 급 기록인데.

근데 이걸 음원 유통사를 변경하면서,

기존에 쌓였던 1억뷰 기록이 전부 날아간거죠.

유튜브 측에서는 "조회수 원복 불가능"하다는 입장이고요.

이게 소속사 문제인지 유튜브 문제인진 모르겠으나

팬들 입장에서는 피눈물 나는 속상한 상황이죠. 

이무진 뿐만 아니라 태민 사건도 있었더랬죠.

아시다시피 올해 sm타운 콘서트가 sm 30주년

맞이하여 엄청 성대하고 멋지게 치뤄졌는데..

그 샤이니 단체무대에 태민 온유가 없었음.. 

온유때문에 완전체 무산 아니냐 의혹이 커지자

온유 매니저 측에서는 sm을 저격하나 싶더니

알고보니 "sm저격 아니다, 거긴 일 잘한다"라고.

그말인즉슨 태민의 소속사를 저격한 것이겠지요? 

"양심좀 지켜라 무산되는거 통보 지겹다 협조좀 해라"

라는것이 온유 매니저측 주장이고, 만약에 취소통보가

사실 아니라고 할시 더 많은 증거를 풀겠다고도 선언. 

하지만 태민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입장은

또 말이 달라요. "아티가 정당 대우를 못받았다"

라는 말이 되려나요? 또한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강경대응하겠다고도 밝혔더라구요. 아이고... 

아티스트와 회사마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겠지만

첸백시를 비롯 공교롭게도 자꾸 잡음과 구설수가

나오니.. 해당 아티스트들 팬들 속만 터져나갈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