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만화 아냐? 말이돼?" 장성규 반응, 김신영과 비슷한듯 다른 이유

 

ai, 버추얼 아이돌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가

결국 터지고야 말았네요. 누군가에게는 실재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말도안될수 있는게 버추얼이려나요.

최근에도 김신영 발언으로 난리가 났던

플레이브 사건..  그런데 알고보니 장성규 역시,

플레이브 관련해서 놀라는 반응을 보였어서 

화제가 되고있네요. 사실 일반인들이나 머글들,

덕질안하는 사람들은 장성규랑 다들 비슷하실듯. 

그전에 먼저 김신영 사건부터. 김신영은

플레이브에 대해서 말하기를 "같이 찍는것도 아니고

따로 찍어서 합성해야하고 방송을 어떻게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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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는데 우리 라디오 방송에

플레이브는 못나온다. 현타 제대로 올거같다.

안보이는데 어딜 보란말이냐. 받아들여야 하는

새로운 문화지만 아직 나는.. (못받아들이겠다" 라고. 

 

김신영 "플레이브 내 방송 못나와. 혼자 찍고 합성, 현타" 라디오 논란

더 자세한  내용은 윗 링크 참고. 근데 솔직히

김신영 말도 이해가 가요. 아직 과도기 맞죠..

2D 덕질하는 분들에 대한 대중들의 생각도

저정도 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것이고요.

마찬가지로, 플레이브를 보고 만화라고 하는..

다만 김신영과의 차이가 있는데요. 김신영은

일단 플레이브를 알고있고, 개념은 알지만

그 개념을 아직 받아들이지 못하는 단계고요. 

반대로 장성규는.. 아예 플레이브라는 인물 자체를

모르고있고, 그게 무슨 개념인지도 아예

1도 모르는 백지 상태의 쌩머글 상태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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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성규는 "우리방송 못나온다" 이런식으로

단정적으로 부정적인 말까지는 하지않은거라..

장성규도 김신영도 이해가지만, 다만

"못나온다. 현타" 이런 말은 안하는게 좋았겠지요. 

왜냐면 플리 팬들이 슬프고 화날수 있는 말이니까요. 

 

쨌거나 ㅋㅋㅋ 그림인데 실제 사람이 있다는

점에서 이해를 못하고 어리둥절중인 장성규

뭔가 웃기기도하고 웃프네요 ㅋㅋㅋㅋ 

아스테룸? 테라? 이세계? 점점 더

플레이브 세계관에 어려움 겪는 장성규..ㅋㅋ

플레이브는 알고보니 외계인인데 그림체 뒤에

사람도 있다. 뭐 대충 이렇게 받아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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