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수능 수험생 응원 다시는 안한다" 화나서 학뗀듯한 버블

 

평소 재치있고 재밌는 버블로 호평이던 이동욱.

코어팬 아니어도 라이트팬이거나 대중들도

이동욱 버블은 많이들 구독하시죠? 

그런 이동욱이 버블로 응원을 하다가

화가 아주 많이 난듯 한데요. 참 말도안되는

팬들의 질투와 공격으로 인해 시달린듯..

진짜 연예인들 빠혐 생겨도 뭐라할수없는 부분..ㅠ

 

아시다시피 올해 수능이 코앞이죠

매년 11월 두번째 목요일에 치뤄지는 수학능력시험..

12년을 공부하다가 검증하는 자리인지라

그야말로 평생의 일대관문이 수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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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만큼 수능을 앞두고 응원 메세지를 남겨서

팬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배우 가수들 많죠.

근데 이걸 가지고 또 누가 서운해했나봄;; 

"회사원 대학생 자영업자들아 수험생 응원할땐

좀 같이하자. 애기들 얼마나 떨릴텐데 꼭 우리도 

응원해달라고 해야 속이 시원하겠나. 세상살기 

힘든거 알지 근데 수능이잖아 일년에 한번인데.."

실제로 이동욱 외에도 다양한 아이돌들이

수능 응원하다가 역풍(?)을 맞기도 했는데요

정말 버블, 팬서비스도 감정노동이 된것인지..

돈냈으니 요구해도된다? 너무 진상같은..ㅠㅠ 

원어스 건희인가요? 출근핑들과 임용고시의

투정과 질투로 인해 수능 아기들 챙기다가

두루두루 다 챙겨주고 있네요;;;;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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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응원해주다 기 다 빨렸다. 피곤하다.

나 간다 총총총. 나 다시는 누구 응원안한다"

이동욱의 솔직한 진심에서 피로가 느껴지네요 ㅠ..

이동욱이 못할말 한거도 아니고 이치에 맞고

이해가 갈 말 한건데 이정도도 서운한가요?

이동욱 진짜 수험생 응원 한번 했다가 별말을 다들은듯 ㅠ..

그래도 마무리는 좋게 쓴거보니까

이동욱 인성이나 품성이 정말 어나더 레벨이네요.

화나서 삐져서 버블 한동안 끊었어도 할말없는데..

확실히 어른은 어른이고 뭔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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