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피프티피프티가 둘기짓을 하면서

국내 여론도 박살났지만 해외까지 망했을줄이야..

보통 이런 회사 vs 아이돌 갈등 생기면

그래도 해외팬들은 가수 편들거든요.

근데 피프티는.. 진짜 끝났네요.

마약을 해도 연애를 헤도 결혼을 해도

심지어 둘기짓하고 뒤통수를 쳐도

어지간하면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는 해외인데.

지금 해외 반응 냉정하기 그지없어요.

국내팬들 등돌려도 해외에서 먹고살면 된다?

글쎄요. 핖티핖티는 그마저도 힘들듯한.. 

참고로 이분이 피프티피프티 사장인 전홍준 대표.

바비킴은 물론 핫샷 하성운 등등 다양한 가수를

프로듀싱하고 가요계에서 수십년 잔뼈굵은 양반.

이양반이 핖티핖티 띄우겠다고 본인 집팔고

차팔고 차고있던 롤렉스 시계까지 다 팔았는데..

돌아오는게 멤버들과 프로듀서의 배신이라면?

음..진짜 돌아버릴것 같네요..상상만해도. 

여기부터는 해외반응.

"한곡 뜬 신인이 엄청 난리"

"잘나가던 시절이 좋았지"

"아이돌과 회사는 겸손해야한다. 

욕심 부리면 미래가 망가진다. 한국 커리어는 끝.

미국에서 성공도 못할듯. 한국 인지도가 없어서" 

다 맞는 말이죠..사실 피프티피프티 해외반응이

빌보드 성적등 터졌다 생각하지만 오직 

큐피드 한곡 뿐이고요 가수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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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에 장원영 안유진이 있듯이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 멤버가 잇어야 하는데

핖티? 멤버가 몇명인지도 모를걸요..

시오 아란 어쩌고 이것도 극소수 팬들이나 알지. 

근데 해외팬들 진짜 케이팝 잘알이네요

BEP (블랙아이드필승) 케이스, 용감한 형제외

스타쉽 씨스타 갈등도 다 알고요.. 

프로듀서가 입김 쎄지면 회사 아이돌들 데리고 튄 케이스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래서 프듀를 한명만 안쓰는거라고..

그리고 전홍준 대표에게서 핖티를 훔쳐간 

안성일 PD도. 과연 피프티 멤버들에게 잘해줄까?

하는 의심스런 반응도 많아요.

한번 나쁜짓 한사람이 다른 나쁜짓 안할리가 없다는 뭐그런.. 

최예나가 "Hate rodrigo"라는 곡으로

6월 27일 컴백했었죠. 하지만 이를 어쩌나요.

겨우 3일만에 뮤직비디오 비공개로 내리고

활동도 힘들어지게 생겼는데요

참..케이팝에 유래없는 대망신이라고 해야할지..

노래 만들고 녹음하고 안무 돈주고 사오고

연습실에서 백댄서 돈주고 데려와서 연습하고..

돈들여서 뮤비 찍고 방송활동하고..

이모든게 다 돈인데. 최예나 회사는 이번에 수십억 날렸겠네요.

아니 그러게. 왜 실존인물 이름 가져와서

"극혐 로드리고" 이런 제목을 낸건지 ㅠ .. 

상황이 이렇게 될때까지 회사 관계자들 아무생각없었나요?

심지어 이 곡에는 최예나가 직접 참여했는데

최예나도 위기의식같은거 없었는지가 넘나 아쉬운.

그러면서 로드리고 측이 최예나 뮤비를

내려달라고 한 이유들에 대해서도 나오더라구요.

내가 로드리고라도 기분나빴을듯. 당연함. 

1."Hate"는 극혐이라는 강한 워딩이다.

가사뿐 아니라 제목에 들어가서 문제가 크다.

2.초상권을 협의하지않고 썼다. 최예나 뮤비에는

로드리고 사진이 여러차례 나오는데 무단으로 사용.

3.비주얼을 너무 따라했다. 얼굴에 스티커,

머리에 반다나 스카프, 오픈카, 마트 cctv,

종이 찢어 붙이는 방식이 전부 레퍼런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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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이밍. 이게 진짜 중요한데요 

로드리고는 6월 30일 신곡 발매됩니다.

근데 6월 27일 나온 최예나 노래가

"헤이트 로드리고~"하면서 노이즈 어그로 마케팅으로

로드리고 인지도에 업혀서 화제성 가져가는거죠; 

그러면서 로드리고 신곡이 묻히면? 진짜 짜증나는거죠.

현재 최예나 측은 해시태그에서도 hate rodrigo를

뺀 상태. 트위터는 전세계에서 사용하는거라

저 헤이트 해시태그가 실검들면 진짜 기분나쁘죠.

동남아 아이돌이 "헤이트 최예나"라는 해시태그를

공계가 쓰고 ,팬들에게도 쓰게 독려하고, 

그걸로 자기들 노래 홍보하는데 막상 노래 컨셉은

최예나 비주얼이랑 뮤비 이런거 다 싹 표절했다면?

이거만큼 기분나쁜게 없죠........... 

한국 여론도 최악. 최예나 회사 어딘가 찾아보니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네요. 중국 회사... 으휴. 

신인 걸그룹 트리플에스가 벌써 정산받는다는 소식!

보통 데뷔하고나서 몇년 지나야

겨우 수익나서 돈을 받게 되는데요

트리플S 경우는 진짜 좀. 이례적이죠?

AOA가 설현이 광고를 20억치 찍어도

6년지나서 정산을 받았댔나. 정말 데뷔초부터

수십만장 파는 그룹 아니면 정산이 힘든데요

트리플에스는 정산이 가능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역시 정병기라고 해야하나...

그들의 시스템인 "오브젝트" 덕분인데요.

포토카드를 오브젝트라고 하고, 

이 실물 포카를 찍어서 앱에 등록하면 

디지털 NFT 포카도 등록되는 방식.

그리고 이 포카를 등록하는 앱을

"코스모"라고 하고요. 이를 통해서 기존 아이돌과는

다른방식의 "비용정산 시스템"인지라

손익분기점 넘기 전에도 수익의 일부를

아이돌에게 직접 지급한다는 거죠.

바로 이게 오브젝트. 기존 케이팝 시장의

문제점이나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한거라서

굉장히 의미있는 행보죠.. 모드하우스 짱. 

그리고 트리플에스가 AAA 첫 제너레이션 활동이

초동이 만팔천장 정도로 의미있게 출발했고,

데뷔앨범 라이징은 4만2천장 가까이 팔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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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음 앨범에는 좀더 많은 초동성적이 붙겠죠?

앨범이나 오브젝트를 구매할때마다 투표권을 받고

그 투표권으로 내가 원하는 멤버들을 구성해서

유닛활동을 시키는 이른바 한국식 AKB48이라.. 

이수만이 그렇게 꿈꾸던 로테이션 그룹

이수만이 꿈꾸고 정병기가 실현하네요 ㅋㅋ

NCT는 사실상 이제 무한확장이 아니라

고정된 그룹이죠. 한국 정서에는 힘들죠 아무래도.. 

트리플에스는 현재 개인활동 하는 멤버도 있고

퀸덤 퍼즐에도 멤버 채연이가 출연중이죠.

갠적으로 시스템도 좋고, 곡 퀄리티도 좋고

프로듀서 정병기 능력도 좋아서 참 기대되는 그룹인듯. 

김민준이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

"아씨두리안" 캐스팅된 소식이 엊그젠데..

오늘은 또 새로운 소식이네요.

지드래곤이 커피차를 보냈다? 촬영자에?ㅎㅎ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김민준과 지드래곤~

매형 처남 사이이죠. 즉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와 김민준이 결혼을 하면서 

지드래곤과 김민준 역시 가족이 된것인데요.

와..근데 지드래곤이 보낸 커피트럭이라니

진짜 김민준이 체면 제대로 서겠는데요?

지드래곤은 무심한듯 시크한 멘트까지 덧붙임ㅋ 

지드래곤이 츤데레라고 김민준이 그러던데..

츤츤거려도 되게 잘 챙겨주고 다정한 성격이라고.

커피차도 지드래곤의 센스가 돋보이더라구요.

일단 일반 커피차도 아니고.. 노티드도넛..

아니 노티드 카페 도넛으로 스낵트럭이 가능한가요?

뭐 지드래곤이 안되는것도 되게 했겠죠 ㅎ

과거 지드래곤이 군대 입대했을때도..

휴가 나온 처남에게 용돈주고싶었다는 김민준.

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얼마 줘야하나

이게 고민이었다는것도 넘 웃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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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드래곤이 돈이 없겠어요 뭐가 없겟어요..

뭐가 있어도 솔직히 김민준보다 더 많을건데

나보다 잘난 부자 처남 챙기기 쉽지않을듯ㅋㅋㅋ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 씨는 이렇게 김민준과

같이 데이즈드 화보도 찍었네요 ㅎㅎ 

워낙에 미녀이고, 패션쪽 일 하니까

잡지 화보 찍을법도 하다는 생각. 

어쨋거나 아씨두리안 제작진들 스탭들

지드래곤 덕에 노티드 커피랑 도넛 잔뜩 먹었을듯

부럽네요.. 센스있는 지디가 처남이라니.

한때 잘나갔던 스타들이 말년에 초라해져서

경제적으로 힘들고 추레하게 사는 경우도 참 많죠.

돈들어올때 흥청망청 쓰지만..

인기가 영원한게 아니거든요. 

그래서일까요. 포미닛 멤버 출신 전지윤의

최근 근황을 들으니 뭔가 안심 되기도 하고..

잘살고 있어서 보기 좋기도 하고요.

최근 27일에 유튜브 "근황올림픽"에 출연을 했더라구요. 

포미닛. 다들 아시죠? 현아가 있던 시절 포미닛은

그야말로 천하무적.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는데요.

데뷔곡 핫이슈부터 아주 핫했고요..

그외에도 미쳐, 이름이 뭐에요? , 오늘 뭐해,

I My Me Mine, Muzik, 싫어, heart to heart 등등.

진짜 전주만 들어도 바로 생각나는 명곡들 줄줄. 

뭐 그랬던 지라 전지윤도 첫 보상 받고는

막 명품에 물두해서 비싼 브랜드 가방 사고..

허영과 사치를 하기도 했었다는데요. 

하지만, 어느순간 그런 명품들이

의미없는걸 깨달은 전지윤. 결국 재테크에

눈을 돌리고 공부를 시작했다고 해요. 

투자공부를 시작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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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재는 서울에 집도 장만한 상태!

차도 안타고 지하철  타고 다닌대요.

돈 아껴쓰는법도 배우고 투자, 재테크를 깨우친거죠. 

참고로 전지윤이 90년생으로 현 32세..

세는나이로 34세.데뷔한지는 무려 14주년 ㄷㄷ 

현재는 솔로활동도 하고 3인조 밴드 프레젠트 

보컬 겸 싱어송 라이터로도 활동을 한다네요. 

포미닛 시절 선글라스가 잘 어울려서

전글라스라는 별명도 있었죠. 랩도 잘하고

보이시한 매력과 걸크러시도 있었던..

포미닛은 허가윤 전지윤 투윤이 잘했던 기억이에요.

특히 muzik이라는 노래에서는 선글라스를

벗는 파트가 아주 핫했어요. 추억.. 

누구하나 잘되면 숟가락 얹고 무임승차 하고

버스타고 싶어하는건 다 똑같은 맘인가봐요.

뉴진스가 한국을 넘어 빌보드 차트까지 두드리면서!

일본이 아주 한국 케이팝에 대한 질투가 극심하죠? 

그런 뉴진스를 만든게 바로 민희진이죠..

그런데 민희진을 일본 잡지에서 인터뷰 햇더라구요.

한마디로 "뉴진스 일본 영향받았잖아?"라고

아주 음침하고 음험한 질문을 했는데요. 

일본 잡지의 질문은 이러해요. 민희진 당신이

일본문화를 접한 기억이 있어서 뉴진스의 스타일링을

일본 느낌나게 따라한거냐? 라고요.

대단히 무례한 질문이죠..ㅋㅋ 자의식도 비대하고.

한국을 무시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걍 생각이 없는ㅋㅋ

"90년대 일본의 우라하라 문화,

아오모지케 문화를 따라하는거 같다"라는 일본..ㅋㅋ

어딜..봐서요? 그냥 뉴진스는 키치한건디요?ㅋㅋ 

하지만 민희진은 고구마 답답이가 아니라 사이다 발언함.

일본에게 영향받은적 없다고요. 물론 일본문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건 재즈, 펑크, 프렌치팝,

보사노바 라운지등 시부야 케이 스타일을 좋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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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일본문화 유행한게

90년대말 2천년대 초인데, 그때는 시부야케이가 흥함..

빅뱅 거짓말, 하루하루 이런게 시부야케이 영향으로

다이시댄스 느낌  프리템포 느낌으로 나온 곡들이죠.

암튼 뭐하나 잘되면 자꾸 원조라고 억지부리는 일본..

그러면서 탄도소년단 같은 짭퉁을 만들기도 하고

쟈니즈라든지 이제는 다들 케이팝 따라하기 열내는 중이죠. 

하지만 일본 음악은 빌보드에 먹히지 않아요.

아이돌, 밴드, 락, 그 모든 분야에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네티즌들은

"민희진은 일본 만화 나나를 보고,

우타다 히카루를 듣고, 이와이 슌지의

러브레터를 보고 자랐을거니까 저 인터뷰는 거짓말이다"

라고 말도안되는 우기기 시전중^^.. 

"문화가 없던 옛날 한국인이

일본문화 영향을 당연히 받지" 라고..ㅋㅋㅋㅋ

기안84가 새로운 차로 바꿨다는 소식이네요.

뭐 건물주고 한국 탑티어 만화가에 방송인 예능인인지라

능력은 차고 넘치지만. 유독 기안84는 이상한 차를

많이타서 그런가.. 못미더운 이미지도 있는데요.ㅋㅋ 

드디어 정신차린걸까요? 외체차의 이름에 휩쓸려,

키로수도 많고 오래된 차를 사기도 하고 색깔이

희한한 관종차를 사기도 하던 기안인데.

뭔가 철든건지 어른된건지 기성사회화 된건지. 

이번에 기안이 고른 차는 바로 제네시스 gv80 .

차 출시 이후로 워낙에 인기가 많고, 외제차를

못타는 직업군의 분들이 고르는 최고의 차이기도..

차 가격이 8천만원 선으로 국산차중에서는

최고가이고, 무엇보다 국산차라서 AS 수리가 쉽고

또 한국인 맞춤 다양 세분화된 옵션이 많다는 장점도 있죠. 

근데 진짜 기안84 리뷰는 자동차 리뷰도 기가막히네요 ㅋㅋ

코너링이 어떻고 앞이 털리니 뒤가 어떠니 

엔진이 어떠니 이런말은 하나도 안함ㅋㅋㅋ

차값이 8천만원이지만 4천만원은

내릴때 하차감에서 나타난다는게 기안의 지론..ㅋㅋ

그쵸. 승차감보다 중요한게 요즘은 하차감이거든요.

하차할때 사람들이 나를 바라볼때의 그느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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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뭐야 전에 토스카인지 라세티인지 초록색

마을버스 에디션보다는 이차가 훨씬 멋지네요.

수십억 건물주에 맞는 차를 이제야 고른듯 ㅋㅋ 

사실 기안이 맘만 먹으면 이런 제네시스가 아니라

페라리 포르쉐도 가능한 수입과 재산의 소유자이기도 하죠.

근데 기안도 "페라리 타지마"라면서 곽튜브에게 조언하더라구요.

포르쉐 타면 너의 구독자들이 널 떠나갈거라면서.

사람들은 자기가 알던것이 변하는것을 싫어하죠..

기안의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에 반해 팬이 되었는데

자본의 맛을 알고 자본사회가 추구하는 가치, 이미지를

쫒아간다면 그건 이미 기안의 매력이 아닐거라. 

뭐 그런거 보면 기안도 나름 영리하고 머리를 쓰는듯?

대중들이 본인에게 뭘 원하는지 알기에

더지를수 있어도 대중들의 심리 한계선인 gv80

골라서 산듯하네요. 이 이상 지르면 공격받을수 잇음 

워터밤 이후로 권은비의 인기가 아주 뜨겁죠?

특히나 뭇남성들 팬들을 잔뜩 모은 권은비.

아무래도 몸매와 볼륨감의 힘은 엄청난데요.

그런 권은비가 완성되기 전 과거 모습

데뷔전 사진이 공개되면서 또 화제가 되고 있네요

물론 데뷔전도 이쁘긴한데. 지금과는 살짝 다른 느낌.

과거.. 시크릿과 걸스데이 백댄서로 활동하던

권은비. 사실 아이돌 가수들은 데뷔전 연습생 시절에

댄서로 활동하는 일이 많아서 이런 과사 많이 찍히죠?

그런 권은비의 모습은 민아, 유라, 소진, 혜리 뒤에서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 모습.. 지금보다는

아무래도 좀더 소박하고 수수하고 차분한 느낌? 

최근의 권은비 모습 한장. 워터밤때죠.

권은비는 프로듀스48 통해서 주목받았고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하면서, 아이린 닮은꼴 말이 많았어요. 

물론 아이즈원때도 이미 다 털린 과사였지만^^;;

워터밤 때문에 또다시 권은비 과거가 주목을 받고있는..

근데 뭐 크게 다르진 않네요. 눈이 조금더 작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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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뭐 근데 쌍꺼풀 수술 이런건 성형으로도 안치죠

거의 시술에 가까운.. 워낙 쉬운 수술이기도 하고

안정성도 크고. 역사도 오래된 수술이라서요. 

요 사진도 뭔가 풋풋하니 어리고 젖살이 있어서

예쁘고 색다른 권은비의 과거 모습이네요. 

워터밤 사진 다시한번 ㅎ 

사실 아이즈원 전에도 카쥬인가 데뷔한번하고

인간극장에도 나온걸로.. 활동 열심히 했네요.

송지효가 런닝맨과 함께한지도 어언 13년이네요.

오래하는동안 팬들도 많이 생겼지만.

반대로 요즘. 너무 활약을 못해서

하차요구, 송지효 안티가 훅 늘어난 상황인데요.

오죽하면 "런닝맨 병풍" 이라는 기사까지

난 상태인 송지효..  팬들도 시청자들도

기사 여론도 하나같이 비난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 

기사 내용 보니 더 심각하네요. 

퀴즈풀기, 콩국수 시식, 농구대결. 

그 어디에서도 송지효 활약을 볼수없었던 최근 런닝맨 회차..

"사실상 태업"  "전소민과 비교된다"

"무성의한 방송태도" "타멤버보다 떨어지는 존재감"등등

누구 하나 송지효 편을 드는 사람이 없는 상황. 

송지효를 까려고 하거나, 런닝맨을 음해하려고 하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런닝맨에 애정이 있는

시청자들이 하는 이야기라..더 뼈아픈 송지효 지적. 

실제로, 오죽하면 유재석이 "송지효 말좀 해라"고

직접적으로 말을 한적도 있었죠. 예능이 하기 싫은걸까요?

하기싫은데 하차를 못하는 그런 사정이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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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송지효에게는 지금 아픔이 있긴 해요.

소속사가 송지효 돈을 떼먹고 약 12억을 횡령..

실제로는 그보다 더 큰돈을 떼먹혔겠죠. 

이런 상황에서 속이 시끄럽고 걱정이 많으니

표정이 안좋을수밖에 없는건 이해가 가지만

또 그런 상황일수록 고정수입이 중요하니

예능 하차를 못하는거도 이해는 가지만.

그럴수록 더더욱. 웃고 열심히 해야겠지요.. 

그리고 정산 논란 소속사와의 소송은

작년 연말부터라서. 그 소송 사건 터지기 전의

송지효 태도나 표정 논란에 대해서는 실드치기가 힘들어요.. 

전부터 느꼈지만 패션모델들은

너무 노출도 많이 하고.. 가슴 정도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는거 같아요.

모델이라고 수치심이 없진 않겠죠?

단지 그바닥 일이 그런거고. 그러다보니

참고 프로다운 마음으로 쇼에 서는거겠지만요.

한국에서 탑 모델인 한혜진 역시 마찬가지.

이름있는 쇼 난다긴다 하는 디자이너들 

전부 경험해본 한혜진이지만..

때로는 절대 하면 안되는 쇼 때문에 멘탈이 터지기도 한다고. 

어떻게 저런옷 입지? 할때가 있는데

한혜진도 사람은 사람이었나봐요.

심지어.. 쇼 직전에 팬티를 안줬다는...

와. 아니 그래도 모델이라서 상의 속옷

브래지어 안주는거 까지는 다들 이해하나봐요

근데 팬티? 이건 진짜 넘 심한거죠.

심지어 올 시스루 의상이라서 안이 다 비치는데

팬티를 안줬다는 한혜진.. 결국 본인 속옷

입으려고 하는데 그제서야 갖다줬다고;;

근데 심지어, 그 속옷은 너무 작았고,

또 관객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그자리에서

빨리 갈아입으라고 했다고.. 그말을 듣고

옆에 다른 모델들이 "풉"하고 웃기까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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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그런데서 급박하게 입다보면

사고가 날수도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렇겠죠 진짜.. 이게 무슨 짓인지.

한혜진에게도 "인간적으로 너무

수치스러운 옷"이 있대요. 그걸 디자이너의

창작이라고 보기는 힘들다고. 하지만 그런옷도

전세계에서 본인이 제일 빠르다는 한혜진 ㅋㅋ 

근데 또, 안한다고 하면 터무니없는 금액을 준대요.

돈을 엄청 많이 준다는거죠. 그래서 하고나면

그제서야 눈물이 난다고.. 아이고 한혜진니뮤ㅠㅠ